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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체 누구야?
고민이 많아 다른 감정에 이끌리는 나
유년기, 청소년기에 흔히 하는 질문 중에 "흥미와 적성 중에 어떤 걸 추구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은 선생님들한테 자주 듣는 진부한 질문이다. 누구는 적성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누구는 흥미가 있어야 적성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다. 선생님들도 각각 생각이 다르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그러한 선생님들조차 적성이 맞아서 교직을 선택한 자는 얼마나 될까?"를 많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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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6. 2025
by
곰군
흥미와 적성은 뚜렷한 편인 듯하다
5주 차, KOAS 수험자용 프로그램과 온라인 강의
수업 시간 전이나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 사람들 떠드는 소리가 들린다. 아무래도 사교성 좋은 분들은 서로 친해져서 대화를 나누곤 하는 모양이다. 나는 저런 쪽으로는 역량이 되지 않더라. 사교성은 늘 키우고 싶지만 잘 되지 않는 부분이다. 에너지를 축적해 놓고 소비하는 게 아니라 꾸준히 흘려보냄으로써 새 에너지를 채워 넣는 성향을 가졌고 활동적인 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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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5. 2025
by
단휘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었던 이유
어려움과 한계 –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을까?
때로는 지루하거나 흥미가 떨어질 때도 있었을까? 그럴 때 나는 어떻게 다시 동기를 찾았을까? 나는 왜 글을 쓰는가? 이 질문은 늘 내 마음속을 깊이 헤집곤 합니다.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는 모든 것이 순조롭고 즐거웠습니다. 내 생각을 정리하고, 느낀 감정을 글로 옮기는 일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글쓰기는 점차 무거운 숙제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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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2. 2025
by
무공 김낙범
열심히 사는 게 전부는 아니다
우리는 언제나 열심히 사는 사람을 칭찬한다. 성실하고 부지런하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은 괜찮은 사람,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여겨진다. 반면 자주 쉬거나, 자주 포기하거나,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은 종종 의심받는다. 게으르다, 무책임하다, 진지하지 않다 등 이런 말들로 너무 쉽게 재단된다. 그들은 단지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판단했을 뿐인데 말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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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1. 2025
by
김태연
어린이의 키만큼 세상을 본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나는 살아있는 생명체를 관찰하는 일이 즐거워요-어린이의 말-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마침 지나간 가랑비 때문일까요? 집 앞에서 여느 때처럼 올라가려던 순간 달팽이가 있었습니다. "엄마, 달팽이야!! 데려가자!" "엄마, 야채 좀 꺼내줘요!" 달팽이 책을 봐야겠다면서 정독을 합니다. "달팽이 잡아먹는 친구들이 많네~ 밟을 수도 있었는데 내가 살려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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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by
이종미
동그라미, 뾰족한 귀, 하얀 얼굴
비가 내린다. 보슬보슬 강하지도 않은 그해의 첫 봄비가 내리고 있었다. 창밖으로 비를 바라보며 휘적휘적 팔을 저어 본다. 하지만 이내 흥미가 식어 창밖을 뒤로한 채 집안을 어슬렁 거리며 조용한 집 안에 다른 흥밋거리를 찾기 시작했다. 바닥에 책이 널브러져 있었지만 그건 내 관심에 속하지 않았다. 그러다 방 안에 있던 반짝반짝 한 오르골이 책상 위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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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25
by
오담
목구멍에서 심장소리가 들렸다
봄이니까, 좋아하는 걸 생각해보자 날이 따뜻해지니 마음이 들뜨고, 뭔가 새로운 걸 시작하고 싶어진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느꼈던 일말의 설렘은 약 3개월의 공백기를 거쳐, 봄바람을 만나 다시금 피어오른다. 새롭게 결심하기 좋은 때가 새해 1월 1일, 혹은 좀 더 봐줘서 구정 새해인 설날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봄이야말로 자연스럽게 무언가를 시작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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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by
회사원Q
좋아하는 일을 유지하기 위해 피해야 할 3가지
좋아하는 일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합니다. 아니 하지 말라고 해도, 할 시간이 없어도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합니다. 그러나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별 흥미가 없는 일은 시간과 여유가 있어도 하기를 꺼리게 됩니다. 그런데 가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좋아서 시작한 일이 질리고 싫어지는 경우입니다. 어찌 보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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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by
슬로대디
적성 돌아보기
홍보팀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다 부서 이동을 요청하여 직무를 바꾼 지도 꽤 됐다. 이 업에 흥미를 잃어 팀을 옮긴 것인데 그렇다고 해서 지금 하는 일이 재미있는 것도 아니다. 차라리 홍보팀에 있었을 때가 더 괜찮았다. 그러니 24년 전 유행했던 god의 노랫말이 계속 머리에 맴돌 수밖에 없다.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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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by
오행
고교학점제의 시대: 학생 선택권이 넓어진다
고교학점제 바로알기No1
고교학점제란?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학점을 쌓아 졸업하는 새로운 교육제도입니다. 과거의 획일적인 교육 과정에서 벗어나, 학생들은 보다 자율적이고 개인화된 학습 경로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교육의 다양성과 학생들의 주도적 학습 태도를 촉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도입되었습니다. 학생의 선택권이 넓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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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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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희
결국, 이루어질 인생
인생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미용이 내 길이 아닐 줄 알았지만, 결국 나는 24년 차 미용사가 되었다. 어릴 때 나는 미용이 내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미용 자체에 흥미가 없었다. 아빠가 미용사였기에 자연스럽게 그 길을 권유받았지만, 처음엔 그저 억지로 시작한 일이었다. 가위를 잡는 것도, 고객의 머리를 만지는 것도 재미가 없었고, 내 손에서 만들어지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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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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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줌마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 가장 나답게 생각을 하면... 관심도 없고... 가장 나답게 행동을 하면... 흥미도 없고... 가장 나답게 이야기를 하면... 재미도 없고... 그래도 나답게 살면 행복하다~~~~ ㅎ #아우야요그림책 #아우야요그림 #일러스트 #삽화 #illust #낙서 #doo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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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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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야요
흥미는 생겼는데 문제가 있다
사는 이유라고 말하기엔 부족하겠지만 하나의 이유는 생기긴 했다. 사진을 찍는 것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물론 사진을 한 번 찍으러 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도 필요하고 그것을 뒷받침해 주는 것들도 상당히 필요하다. 우선 나는 해가 떠있는 동안에는 나가지 않으니 사진을 찍으러 나가기 위해서는 일찍 일어나야 한다. 나의 경우 백수이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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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 2025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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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에 관한 통제감
살기 위해 행복한 것이다.
목표가 없어져서 더 이상 명령을 받지 않는 기계는 작동하지 않는다. 이는 차갑고 딱딱한 철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기계에게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니다. 뜨거운 피와 탄력 있는 세포로 이루어진 생존 기계 역시 목표를 잃게 되면 나아가지 못한다. 여기서 목표란, ‘나’라는 존재를 존속시키기 위한 것이다. 생존 기계에게 ‘나’란 피부라는 경계로 바깥세상과 분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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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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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
그..제가 사진을 좀 찍어봤어요
맨날 죽겠다는 글만 쓰니까 미안하고 죄송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사진으로 대체해볼까 합니다. (대체=감사한 마음을 담은 무언가) 항상 아무것도 아닌 글과 좋지 않은 글만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골목길에 있는 외로운 사람 느낌이라 그래요.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제가 이 쪽에 흥미가 생기나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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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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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확신
여자가 들고 있던 술병이 내 허벅지를 ……
가을로 접어들면서 해가 빨리 지기 시작했다. 내일 한국 사업가 한 사람이 이 지역을 살펴보러 오기로 했다. 나는 통역과 길 안내를 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들어온 일이었다. 내일 아침 일찍 버스터미널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미리 목욕도 하고 머리도 감았다. 추웠다. 겨울 잠바를 입고 일찍 침대에 누웠다. 늘 그렇듯 쉽게 잠이 오지 않았다. 머릿속이 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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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25
by
빅토리야
후회는 항상 늦다!
부제: 세근이 없다. (경상도 방언: 철이 없다.)
후회 하나: 24년 겨울부터 흥미를 느낀 러닝. 그 뜀박질 속 자유와 희열이 좋아져서, 25년 1월에는 (너무 열심히) 평일 3km 또는 5km, 주말 8km 또는 10km를 뛰었더니 폰의 Health앱 내 러닝 적산 거리가 100km를 넘었다. 러닝을 너무 쉽게 봤던 게지! 걷기와 뛰기는 숨쉬기와 함께 자연히 할 수 있는 거라 생각했던 게지!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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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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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생각
#147 활동성
2025년 2월 17일 월요일 을사년 무인월 정사일 음력 1월 20일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활동적인 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격렬한 것보다는 정적인 것을 선호한다. 정적인 것과 동적인 것 사이 어딘가에 있는 어떤 지점을 원하는 걸까. 사실은 좀 더 동적인 것도 싫지는 않은데 몸이 안 따라주는 느낌이다. 체력과 지구력이 충분하고 신체적으로 충분한 역량이 되었다면 보다 격렬한 수준의 동적인 것도 좋아했을지도 모른다. 어린 시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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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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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휘
학원 등록과 취소.
_ 아직은 아니 되오...
요즘은 학원 안 다니는 아이들이 참 드물다. 뭐가 옳다고 평가할 필욘 없다. 자기 아이에게 맞는 걸 찾아 적극적으로 교육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하니까. 다만, 부모와 아이의 의견이 달라 갈등이 생길 때 많은 걸 생각하게 된다. 나 역시 다르지 않았다. 처음 아이가 학원을 갔을 때는 7살, 수영학원이었다. 오후 5시에 어린이집에서 해방된 아이를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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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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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빵
인생의 3가지 맛
흥미, 재미, 의미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세 가지 미(味, 맛 미)에 대해서 재미 삼아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첫째, 흥미(interest)입니다. 어린아이는 자신이 받아들이는 오감을 통해서 세상을 흥미롭게 바라봅니다. 또한 우리는 영화 예고편을 보거나, 유튜브에서 쇼츠(Shorts)를 보면서 흥미를 찾게 됩니다. 그래서 동식물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짝짓기(번식, 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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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by
정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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