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지수 Jul 17. 2022

인테리어 전쟁일기 - (2) 거실 편

40대 김 부장의 첫 집 첫 인테리어

거실



[Before]

부엌에서 거실 방향으로 바라본 View 


[공사 과정]


[After]




[Before]

거실 공간 전면 뷰 및 왼쪽 실외 발코니 


[공사 과정]


[After]

거실의 포인트는 넓은 개방감입니다. 발코니를 모두 철거/확장했고, TV는 85인치를 구매해서 브래킷 깊이만큼 매립했습니다. TV매립을 위해서 안방/거실 벽면을 전면으로 10cm가량 가벽을 추가 설치했습니다. 거실 창호 새시는 화이트 인테리어 필름으로 꼼꼼하게 마감했고 에어컨은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Before]

거실 발코니 방향 뷰


[After]

발코니는 모두 확장했고 실외기 공간도 철거가 가능하여 삭제했습니다. 덕분에 넓고 환한 거실을 얻었고, 천정도 우물 천장을 모두 막고 화이트 한 일자 천정으로 바꾸었습니다. 


이전 15화 인테리어 전쟁일기 - (1) 도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