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김 부장의 첫 집 첫 인테리어
부엌 정면 뷰
탁 트인 공간으로 구성하고, 대면형 주방으로 구성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다용도실을 철거하고 아일랜드 식탁을 배치하여 인덕션과 개수대를 끌어왔습니다. 뒷 면은 터치형 수납장으로 넉넉하게 구성했습니다. (아직도 공간이 많이 비어있네요) 냉장고는 LG 오브제 컬렉션으로 냉동/냉장/김치를 설치했습니다.
부엌 측면 뷰입니다. 거실에서 바라보는 뷰입니다.
거실과 부엌이 개방된 느낌이 들도록 기존에 있던 가벽은 모두 철거하고 H빔 기둥만 남겨두었습니다. 다용도실을 철거하면서 외부 테라스로 나갈 수 있기가 수월해졌습니다. 시공 후 거실 TV를 보면서 일을 하기에는 수월한데 생각보다 요리를 많이 안하게 되네요 ^^: 전장에 설치한 레인지 후드는 잘 작동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구석 공간은 요리 냄새가 머무는 것 같아서 서큘레이터 등으로 바로 환기를 시켜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