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든 걸 돈으로 환산하려고 한다.
취미도 그 대상에서 빠질 순 없다.
나의 경우 얼마 전에 시작한 글쓰기가 돈이 될까?
글쎄, 돈이 되진 않지만, 돈을 버는 데 도움이 된다.
글쓰기는 ‘나’라는 ‘엔진’이 계속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엔진오일’의 역할을 해준다.
돈이 되지 않는 일들도 해줘야 인생이 덜 팍팍하고 잘 굴러간다.
글쓰기 좋아하는 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