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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by 김지수 노무사

어렸을 적 아버지에게 아빠는 왜 흰머리가 나냐고 물었을 때 아버지는 ‘네가 속 썩여서’라고 말했다.


시간이 흘러 나에게도 흰머리가 났다.

난 아직 애가 없는데, 살짝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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