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AI로 만드는 브랜딩 강의를 구독해주시겠어요?
구독자 여러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제 브런치에 글을 쓴 지도 2년째가 되었는데요. 저의 정체성을 계속 잡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만든 동영상 강의를 구독자 분들에게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고, 만약 호기심이 생긴다면 구독을 권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사실 관심이 필요합니다!)
간단하게 강의 소개를 하겠습니다.
1. 저에게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2. 챗지피티와 조금 더 친해지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3. 챗지피티와 친해진 이후 브랜드의 이름을 누구의 도움 없이 만들 수 있게 됩니다.
4. 브랜드 이름을 만들었는데, 로고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5. 나는 옷을 디자인한 적이 없는데 옷을 디자인할 수 있게 됩니다.(옷이 아니라 어떤 분야던지 간에 같은 원리입니다.)
6.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홍보 모델이 우리 회사로 찾아옵니다. 10명을 원하면 10명도 오네요.
7. 그들이 내가 만든 옷을 막 입습니다. 모델들은 피팅 알바비를 받지 않습니다. 점심 식대도 안 받겠다네요.
8. 룩북 화보 영상 촬영을 그들과 함께 진행했는데, 장소 대여비도 안 받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촬영했습니다. 카메라도 무료, 촬영 기사님도 무료네요.
9. 저는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려 홍보만 했습니다.
아시겠지만 AI를 활용한 제작 과정입니다.
그런데 제 강의는 다릅니다. AI 스킬을 알려드리는 범주를 넘어서, 어떠한 마음으로 AI를 대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더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비전문가는 디자인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게 되고, 디자이너는 퍼포먼스를 표현하는 방법이 더 다양헤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독을 하지 않으시더라도 링크를 클릭하셔서 제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영상을 만들었는지 한 번 방문해 주셨으면 합니다. 구독해주시면 더 좋고요! 다들 더운데 건강 챙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