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지 않은 곳에서의 인정
AI와 디자인.
제가 사는 세계에선 누구나 한 번쯤 말 꺼내보는 주제입니다.
빠르고, 아직 끝이 보이지 않는 이야기죠.
하지만 브런치라는 이 공간 안에서는 조금 낯설거나, 혹은 아직은 별 얘깃거리가 되지 않는 영역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더 조용히 기뻤습니다.
익숙한 무대가 아닌 곳에서
제가 꺼낸 이야기가 인정받은 느낌, 생각보다 괜찮은 느낌이더라고요.
그 기운을 이어받아 결과가 어떻게 되든 올해는 브런치북 공모에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구독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