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나태주
대숲 아래서 by 나태주
어제는 보고 싶다
편지 쓰고
어젯밤 꿈엔
너를 만나 쓰러져 울었다.
자고 나니 눈두덩엔
메마른 눈물자죽,
문을 여니 산골엔
실비단 안개.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