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필사

[210828] 개망초꽃

by. 남정림

by NumBori


개망초꽃/남정림


너는 너만의 예쁨을 지녔어.

그 누구도 아닌 너이기에

사랑스럽고 소중해.


아기 옷에 달린 앙증맞은 단추 같은

너를 비껴가는 것들에

너무 아파하지 마.


너는 지금도 박하사탕처럼

화하게 번지는 사랑이니까.


<출처 : https://m.blog.naver.com/catnam7/221993790423 >​

매거진의 이전글[210827] 보름달이 나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