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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by. 나태주
가을 아침 / 나태주
햇빛이 밝아
숲이 더욱 깊어졌다
내 사랑도 눈이 밝아
너에게로 가는 그리움
더욱 깊어 지기를!
아침잠 깨어
유리창 너머
멀리 보내본다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