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시필사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NumBori Oct 05. 2021

[211005] 가을 아침

by. 나태주


가을 아침  / 나태주​​



햇빛이 밝아

숲이 더욱 깊어졌다

내 사랑도 눈이 밝아

너에게로 가는 그리움

더욱 깊어 지기를!

아침잠 깨어

유리창 너머

멀리 보내본다





매거진의 이전글 [211004] 가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