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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by. 나태주
[211104] 삶 / 나태주
해가 떴구나 출근해야지
해가 지는구나 어, 퇴근해야지
집에 돌아와 티브이 보다가
졸립구나 그래 자야지
이렇게 살아도 우리네 하루하루는
거룩하고도 아름답고 가득하고
성스러운 것입니다.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