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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윤덕
[211116] 눈오는 날 By 서윤덕
눈이 부시도록 하이얀 세상이다
아픈곳 만져주고
추운곳 덮어준다
자연을 보며 더 많이 감동하라 속삭인다.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