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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by. 정채봉
[211221]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ㅡ 정채봉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