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필사

[220517] 물음

by. 나태주

by NumBori


[220517] 물음 / 나태주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위하여

내가 좋은 느낌을 좇아서


더러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느낌이

내게서 떠날까 봐 조바심하면서


사람 사는 일이 참

별 것도 아닌 걸 압니다.

매거진의 이전글[220516] 저를 사랑하는 솔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