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필사

[220703] 모래와 바다

by. 윤보영

by NumBori


[220703] 모래와 바다

윤보영

마음 헤아리는 것보다

차라리 해변에 앉아

모래알의 숫자를 헤아리는 게 더 쉽겠다

많은 모래가 모여야 백사장이 되지만

내 그리움은 반만 담아도 바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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