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나태주
[220729] 여름방학 - 나태주
여름방학 때 문득 찾아간
시골 초등학교
햇볕 따가운 운동장에
사람 그림자 없고
일직하는 여선생님의 풍금 소리
미루나무 이파리 되어
찰찰찰 하늘 오른다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