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필사

[220913] 달

by. 강원석

by NumBori


달 / 강원석



그리워 쳐다본 둥근달이

닳고 닳아 없어지나 했더니


그리움 쌓이고 쌓여

다시 보름달이 되었네


세상에 그립지 않은

사랑이 있을까


달 보며 비운 마음

달 따라 차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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