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원태연
투정 - 원태연
양복 입은 아저씨와
정장한 누나가
다정히 걸어가면
무조건 부러워
저 나이에 사랑하면
결혼할 수 있겠구나
사랑을 사랑으로 받아들이겠구나
하면서 말이야
내가 양복 입은 아저씨가 되면......
칫! 넌 아기 업은 엄마가 되어 있겠지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