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필사

[221118] 투정

by. 원태연

by NumBori


투정 - 원태연


양복 입은 아저씨와

정장한 누나가

다정히 걸어가면

무조건 부러워

저 나이에 사랑하면

결혼할 수 있겠구나

사랑을 사랑으로 받아들이겠구나

하면서 말이야

내가 양복 입은 아저씨가 되면......

칫! 넌 아기 업은 엄마가 되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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