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필사

[221129] 겨울비

by. 서윤덕

by NumBori


겨울비 - 서윤덕


언땅 깊숙이 스미고 싶어

꽃과 열매

수많은 잎들까지

다 내려놓은 겸손한 겨울나무

그 뿌리까지 닿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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