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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소월
[230403] 가는 봄, 삼월 / 김소월
가는 봄 삼월, 삼월은 삼질
강남 제비도 안 잊고 왔는데
아무럼은요
설게 이때는
못잊게, 그리워
잊으시기야, 했으랴, 하마 어느 새
님 부르는 꾀꼬리 소리
울고 싶은 마음은 점도록 부는데
설리도 이때는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