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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by. 정연복
[230516] 삶을 감사하는 시 / 정연복
꽃 피고 새가 노래하는
아름다운 지상에서
나그네 인생길
걸을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파란 하늘을 우러르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오늘도 하루치 여행길
갈 수 있어서 참 행복하다.
너무 짧지도 않고
너무 길지도 않은
목숨 꽃 피어 있는 동안
하루하루 기쁘게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