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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윤덕
[0428] 봄햇살 by 서윤덕따사로운 뜰에 근심을 말린다무거운 이야기가 가벼워졌다일상이 고실고실하다나비가 날아와 춤으로 인사한다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