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최한식
[1231] 한 해의 종착역 12월 by 최한식
어느덧 이 한해도 다 지나가고
이제 쓸쓸한 겨울 찬바람 많이
내 곁을 스치는구나,
좋은날 궂은 날 그 풍파 이겨내고
이 해의 마지막 종착역에 다달아 왔구나
아파하던 날을 생각하면 가슴이 쓰리고,
좋았던 날을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는
그러나 이제는 한 해를 정리해야 하는
내 마음에 석양이 물들어오니,
이해의 마지막 끝자락
오늘도 분주히 하나하나
정리를 해 본다.
"우선 눈앞에 있는 것부터 정리를 해보자...
이유는 너무나 명확해서묻기가 두렵다...
진실을 들을 수 없을 바에야 귀를 닫고 눈을 감는다고 정리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