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필사

[0509] 왜몰라

by. 이장근

by NumBori

왜몰라 by.이장근

더러운 물에서
연꽃이 피었다고
연꽃만 칭찬하지만

연꽃을피울만큼
내가 더럽지 않다는 걸
왜 몰라

내가 연꽃이 사는
집이란걸
왜몰라

매거진의 이전글[0508]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