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필사

[200726] 美

by. 박용하

by NumBori

[200726] 美 / 박용하​

삶이
한 번뿐이듯

죽음도
한 번뿐이다

단 한 번 태어난
죽음ㅡ
기릴 일이다

연못에서는
잉어가
수면을 깨며
날개를 젓는다

​여름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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