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필사

[201001] 여름 밤

by. 정호승

by NumBori

여름 밤/ 정호승

들깻잎에 초승달을 싸서
어미님께 드린다
어머니는 맛있다고 자꾸 잡수신다
내일 밤엔
상추잎에 별을 싸서 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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