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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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예나
[201019] 연필 ㅡ 안예나내가 아파질수록너는 선명해지고내가 작아질수록너는 커져만가네지금의 넌새로움에 취해그녀와의 입맞춤을함께 하겠지만지금의 난 어딘지도 모를 어두운 곳에서하염없이 너를 기다리네
"연필로는 처음으로 해본 시필사"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