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인화
산 / 김인화
눈 덮인 고향마을이다
웅숭깊은 어머니의 큰 가슴이다
긍정도 부정도 아닌 침묵은 경전의 바다다
생명이 철마다 피고 철마다 지는 영원한 안식처이다
산 자들이 겸허히 고개 숙이는 거대한 자연이다.
“필사영상”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