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덜 늘어나는 전기차 충전소, 해법은?
전기차를 구매할 때 가장 큰 두 가지 고민은 주행거리와 충전기다. 주행거리가 짧으면 충전을 자주 해야 하는데 충전을 하고 싶을 때 충전기가 없으면 불편하다.
그래서 주변에 충전을 덜 해도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주행거리가 긴 전기차를 구매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집이나 사무실에 충전기가 없으면 불편하지만 생각보다는 큰 문제는 아니다. 나도 몇 개월 간 아파트에 충전기가 없이 지냈지만 주변 충전기를 활용했다 - 주민센터, 아버지 아파트 충전기, 테슬라 전용 슈퍼차저, 장모님 집 충전기 등.
어떨 때는 불편하겠지만 전기차 라이프는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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