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당신 탓이다

당신 탓이 아니라고 하는 위로를 보며 든 생각

삶이 힘들고 괴로울 때 우리는 위로를 받고 싶다. 인간을 위로하는 책을 보면 너의 삶이 현재 그 상태인 것은 당신 탓이 아니라고 한다. 

지금의 내가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이 내 탓이 아닐까?

그러면 누구 탓일까? 나의 현재가 내 탓이 아니라고 그냥 이렇게 넘어가는 것이 과연 나를 위해서 옳은 것일까? 

알고 보면 대부분은 당신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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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를 살고 있는 자신의 현재 삶이 초라하거나 이루어낸게 없다고 생각된다면 그것은 당신이 10대에 의미없이 보낸 시간들의 결과이다. 30대를 살고 있는 자신의 직업과 재산, 주변 사람들의 수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것은 당신이 20대에 보낸 시간들의 결과물이다. 

시대가 시키는대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거나 좋아하는 것에 미친듯이 몰입하지 않았거나 남들이 대단하다고 말할 정도로 치열하게 살지 않은 것에 대한 대가이다. 

냉정한 자기반성으로부터 변화가 시작된다. 현재 내가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은 대부분 내 탓이다. 억울할 수 있다. 현재는 싫지만 변화는 더 싫다면 당신 탓이 아니라는 글을 읽으면 된다. 

변화를 원한다면 나의 탓을 분석해보자. 

ㅡ 나는 미래를 위해 당장의 욕구를 억제한 적이 있는가. 

ㅡ 하기 싫어도 참고 인내하고 지속한 적이 있는가

ㅡ 타인과 내가 아닌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해 본 적이 있는가. 

written by 커리어 생각정리 책, 불안과 불만사이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