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제이쌤 Feb 08. 2024

쫄보의 사업 시작.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

2022.10. 1.

갑상선암 수술과 함께 집에서 하던 공부방 중단.


2023.1.16

따로 공부방 독립.


2024.2.8

교습소 계약 완료.


2024.2.13

인테리어 시작 (예정)


2024.3.4

교습소 오픈 (예정)


보증금을 완불했다.

기존 있던 곳의 철저가 진행 중이다.



내 영역 밖의 일들에는 마음 낭비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에 에너지를 쏟려 한다.


예측 불허의..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고민하느라

시작을 망설이지 말자.


그냥, 고!


수입이 지금보다 더 많아질지는 미지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을 벌이니, 여기저기 지출 상황이 생기고, 신경 써야 할 일이 백가지이지만, 이 상황을 그저 즐겨보자.


세상 쫄보인 내가..

사업을.. 시작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생애 첫 상가 임대 계약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