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그림이 된다 5

그 너머의 기다림

by Bloom지연

<그리다> 그림과 감각을 표현하다


역사동화 [오빠생각]의 삽화를 그리며

— Illustration by Bloom jiyeon


그림은 말 없는 기록입니다.

역사동화 [오빠 생각]의 삽화를 그리며,

아픔 속에도 살아 있던

사랑과 기다림을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그 마음이 색채와 질감 속에서

조용히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달리는 여자 • 오일스틱 • 30x20

비녀를 꽂을 겨를도 없이,

진달래 골짜기를 달려간다.



끌려가는 남자들 • 오일스틱 • 30x20

말을 탄 순사가

청년들을 끌고 간다.


아기 업은 여자 • 오일스틱 • 30x20

당산나무 아래에서

배웅을 한다.




• 제목 : 오빠생각

• 글 : 정윤영

• 그림 : Bloom지연


아픔의 시대에도 사랑은 존재했습니다.

그림을 다 그리고 나니,

이 동화가 전하는 메시지가 더 선명히 다가옵니다.

「오빠 생각」은 고통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기다림과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그 여운이 그림의 색채처럼,

조용히 오래 머물러 주기를 바랍니다.


– 15 illustrations from “오빠 생각” –

15 illustrations

from the quiet archive of my heart.

Some memories bloom best

in lines and colors.


정윤영 작가 <오빠생각> 의 그 아픈 기다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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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지연의 브런치 스케줄 (25.09.11 이후)

연재 <진실의 조각들>

Bloom지연 (읽다/쓰다/그리다/사적인)

• 수 원고준비

연재 <진실의 조각들>

• 금 개인작업

연재 <진실의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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