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의 팝업스토어 나들이

성수동에서 브런치스토리 탐방

김지영입니다.

평소 성수동에 가끔 구경삼아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휴일에 뭔가 재밌는 팝업스토어가 없나 찾아보던 중 브런치 스토리에 관한 팝업스토어가 열렸다는 소식에 신청해 보았습니다 :)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랐고, 외관도 깔끔하여 멋있네요

다양한 작가분들 프로필

* 여러 가지 팝업스토어 중에 작가, 글에 관한 팝업스토어는 처음 방문하는 것이지만 유명한 작가분들의 작품과, 일대기(?) 그리고 애장품등 다양하게 전시가 되어 있어 읽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임홍택작가님은 저기 사이드에.. 하하

* 제가 가장 좋아하는 '90년생이 온다'의 임홍택 작가님도 전시되어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우리 세대의 차이를 잘 설명하고 재밌게 풀어주셔서 유익한 책이었죠.

두번이나 찍었지만 만족하지 않아..

*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저 같은 미니작가(?)들에게도 카드를 발급해 주고 굿즈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하 어깨가 으쓱해지네요 :)

PS) 아직 팝업스토어는 2024년 10월 13일까지 계속 진행 중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브런치스토리 성수 팝업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brun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