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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그대에게 다가올 때

삶이 비록 그대를 속일지라도

by ITmi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오늘은 부천역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늘은 맑고 햇살은 따뜻하네요.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최근 생각해 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 때가 있고, 인연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모두가 마음먹기에 다르고 노력하기에 변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안 되는 시절과 순간이 있습니다.


우리는 언젠간 선택을 해야겠죠.


그리고 그 순간에 접어들게 된다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기 위해 고심하고 고민합니다.



절망적인 순간들이 올 때 저는 항상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언젠가 이 모든 것들을 추억할 날이 오길 바랍니다.




오늘 쓰는 글은 제 생각을 써보았습니다.


일교차가 점점 심해지네요. 다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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