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23 695일 차
오늘도 무탈하게 소중한 하루를,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집이 아닌 제주에서의 나날들이
행복하고 즐거움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확실한 리프레쉬가 되어주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혼자 데리고 다니는 게
생각보다 힘들지 않고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들이
오히려 나에게 에너지가 되어 주어
감사합니다.
어제 조별 독서모임 발제문을 통해
이야기 나누며 서로를 조금 더 알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혼자보다는 함께하는 것이,
그 함께하는 사람들이 또 좋은 사람들 이어서
너무나 좋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있을 오프모임이
더욱 기대가 되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배울 것들은 무궁무진함을 깨닫고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신경 쓰였던 것들을 조금 내려놓고 나니
오히려 결과에 더 무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업장의 게스트가 1주를 더 연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새 많이 커서 운전 중에
옆에서 신호를 줄이라고 잔소리해 주는
아들이 귀엽고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주에 있는 나의 찐 베프를 드디어 만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나눔의 기쁨을 가장 먼저 알게 해 주었던
소중한 친구가 독감 후 컨디션이 많이
나아져서 감사합니다.
오늘 일정은 특히나 아이가 다 좋아할 것들로
준비되어 있어 기뻐할 모습이 기대되어
감사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