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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이룩 vlook Dec 16. 2020

지속가능한 브랜드, 수수무 水水舞

이번에 소개해드릴 지속가능한 브랜드는 국내의 브랜드인 수수무, 水水舞 입니다


두 개의 물이 춤춘다”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수수무는 런던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가족 사업에 사용하고 남은 어닝 자투리 천을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시작하게 되었다는데요. 자투리 원단뿐 아니라 100% 한지 소재 같은 독특한 원단을 활용한 의류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수수무만의 매력. 의류 외에 가방과 홈 데코 아이템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려원이 뮤직 페스티벌에서 수수무의 피크닉 매트를 사용한 모습. 이는 딕슨(Dickson)사의 어닝 원단을 재활용해 비바람에 강하고 오래 사용해도 쉽게 변색되지 않아서 연예인의 이용에 힘입어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배우 이민정이 착용한 수수무의 한지 드레스는 자연스러운 주름 질감이 한지 소매의 매력을 더 잘 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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