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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이룩 vlook Jan 06. 2021

빈티지 무드: Sarah Jessica Parker

미국 드라마 Sex and the City (섹스앤더시티) 의 여주인공 캐리 브래드쇼의 역할을 맡은 미국의 여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에 대해 이번에 심층적으로 분석해보겠습니다. 


물론 드라마 속에서 그녀의 패션은 언제나 화제거리였지만 스크린 밖에서도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녀의 패션이야말로 시대를 앞서갔고 "패션은 조금 위태롭게 비춰질때야 말로 가장 멋있다" 라는 말을 만들어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그녀의 분홍색 사랑이죠. 

핑크색 신발과 스타킹으로 시선을 한껏 끌어모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당시에는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드레스 입니다. 지금 봐서는 그냥 슬립원피스같지만 당시 레드카페트에 섰을 때에 색상이라던가 실루엣이 부적절해 보여서 였을까요. 

그녀의 이 드레스는 'naked dress' (누드 드레스) 로 불리며 많은 논란과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2021년에는 과연 또 어떤 스타일로 저희를 놀래킬지 기대되는 절대 한물가지 않는 

Sarah Jessica Parker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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