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브이룩 vlook Feb 03. 2021

브랜드 알아보기 '몽클레어'

안녕하세요 브이룩입니다.

겨울철 가장 많이 보이는 패딩이자 부모님께 선물하면 일년간의 효도로 퉁칠 수도 있을만큼의

럭셔리한 패딩, 바로 '몽클레어' 에 대해서 오늘 알아보려고 합니다. 



'몽클레어' 라는 브랜드의 이름은 프랑스에 있는 한 마을에서 부터 따왔다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몰랐겠지만 몽클레어는 '스키'를 위한 럭셔리 브랜드로 처음 시작을 했고 그렇게 타겟팅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급진 디자인과 보온성을 보장하는 기술력 덕분에 스키 이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추위를 막기 위한

고급스러운 패딩으로 자리잡게 되었고,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몽클레어를 입은 사람을 보면 한번은 더 쳐다보게 되는 것 같네요. 


몽클레어는 1950년대부터 존재했던 브랜드로 이렇게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까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바로 2018년도에 몽클레어에서 자체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기술력뿐 아니라

'디자인'의 측면에도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한 것 입니다.

그들은 새로운 디자이너들을 고용함으로서 더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진

몽클레어의 이미지를 구축하려 했는데, 아무래도 성공한듯 싶네요.


겨울철 패딩하면 가장 생각나는 고급진 패딩 브랜드들,

몽클레어, 무스너클 그리고 캐나다 구스 등

많은 브랜드들이 있는데, 이번 설연휴 부모님께 효도하는 건 어떨까요? 

작가의 이전글 핸드메이드 코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