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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피디 Feb 12. 2020

# 며느리는 그냥 아들의 와이프다

워킹마미 위캔마미 Walking mommy We can mom it

며느리는 그냥 아들의 와이프다 생각하면 돼 
내 자식도 내 맘대로 안되는데  
하물며 며느리야 오죽할까  

내 자식 효도도 여태 못 받은 걸 누구보고 효도하라고 할거니.  

그냥 내 친구의 친구의 건너건너 집 자식이라고 여기면 그다지 섭섭할 일도 없다. 지들끼리 잘 살면 그만이지



와아! 우리 엄마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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