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들과 나
열여섯 살 큰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해야겠다 싶어
졸졸 따라다녔다.
나를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더니
"엄마....말과 글은 침묵보다 가치 있을 때 만 하는 거래요."
어흑..
그래서 오늘은 침묵하기로
‘우리는 침묵할 수 없다’ 함께 썼습니다. 런던에 거주하며 그림도 보고 글도 씁니다.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것이 주는 위안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