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상품화 - 성매매 특별법
성매매를 방지하고 성매매 피해자 및 성을 파는 행위를 한 자의 보호와 자립의 지원을 목적으로 제정된 법률??????
<서브리미널 광고> 사람이 의식할 수 없는 음향이나 화면으로 잠재의식 속에 정보를 전달하여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떠올리도록 영향을 미치는 방법의 광고
경재학교수의 어떤 실험에 관한 영상을 유튜브로 본 적이 있습니다. 꼬리말기 원숭이 상대로 한 돈과, 사회성에 대한 실험이었습니다. 원숭이들에게 돈에 대한 개념을 학습시키기 위해 몇 달간 동전을 나누어주고 동전을 돌려주면 음식으로 바꾸어주는 실험이었습니다. 실험 중 당혹한 일이 생깁니다. 자신이 동전을 받을 차례에 동전을 훔치기도 하고 동전으로 음식으로 바꾸지 않고 매춘을 합니다. 그리고 매춘의 대가로 동전을 받은 원숭이는 결국 음식으로 바꾸었습니다.
1996년 대구에서 시작된 담장 허물기 운동을 아십니까?
( 어느 교수님의 담장에 대한 뉴스 인터뷰 내용 )
“조선 시대에는 유교적인 가치관이 있기 때문에 남녀라든가 또 양반과 천민이라든가 또는 내부인과 외부인의 그런 구별이 엄격해서 담장이 공간적, 폐쇄적이고 또 유교적이고 이런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현대는 개방적인 사회이기 때문에 보다 개방적이 되고 내. 외부가 상통하는 그래서 공간적으로 개방성이 높아지는 그런 추세 그런 경향이 현대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술발전으로 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온라인 세계에 분명히 존재했던 담장이 점점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문화와 정보들이 유입되어 거의 성역이 없이 온라인 세상에 퍼집니다. 디지털 르네상스시대라고 부를 만큼 많은 것들이 섞이고, 탄생하고 썩이고 탄생합니다.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빠르고 쉽게 보고 듣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양지가 있듯 많은 음지도 있습니다. 가령 <성> 같은 것이지요. 그래서 모든 것을 마냥 자유롭게는 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자유롭다 생각하는 세계도 넓게 보면 규제라는 담벼락 안에 갇혀있는 것일지 모릅니다. 어쩌면 freedom을 울부짖는 사람일수록 그걸 바랄지 모릅니다.
<행위예술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리듬0> 6시간 동안 행위예술가는 마네킹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어떠한 경우에서도 말이죠 그리고 테이블 위에 있는 도구로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법적으로 책임을 묻지 않겠습니다.라는 전제도 달았습니다. 관객들이 처음 몇 분은 가만히 바라보기만 합니다. 그러다 누군가 꽃을 손에 쥐어 줍니다. 그리고 간단한 신체의 변화를 주거나 볼에 뽀뽀를 하는 정도였습니다. 짝~ 누군가 행위예술가의 뺨을 때립니다. 그 순간에도 행위 예술가는 가만히 서 있습니다. 무엇을 해도 가만히 있는다는 것을 안 사람들은 그 순간부터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정신이 이상해져 갑니다. 몇몇 사람들이 예술가의 몸에 상처 내고 상처부위에 나온 피를 빨아먹기도 하고 옷을 찢어 나체로 만들기도 하고 권총을 장전해 손에 쥐어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몇몇은 난폭하게 대하는 자를 말리기도 싸우기도 합니다. 공포에 눈물을 흘리는 행위예술가의 눈물도 닦아주기도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담장이 아니면 담장을 부수기 위해 세상에는 많은 잔다르크들이 나타납니다. 잔다르크를 어떻게 받아들일까에 대해 생각하는 종류의 사람들도 다양합니다. 수많은 푸아티에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은 아무 생각 없고 어떤 사람은 의심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질투하기도 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 있어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이 과반수를 차지한다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돌아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그러진 선택이었다 하더라도 좀 더 적극적인 사람의 말이 힘이 실립니다. 그 사람들이 잔다르크가 신성한 사람이라 말하면 신성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악마라고 말하면 화형 되기도 합니다. 사실 악마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돼야만 하는 사람들의 의지만 있을 뿐이죠 하지만 호락호락한 잔다르크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구원하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라 대중 속에 대중이라 불리기 싫어 손을 번쩍 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이 ‘잔’이라 말해야 대중들은 대중 0이 아닌 저 사람은 ‘잔’ 이구나 하니깐요. 악마로 몰아 화형 시켜도 좋습니다. 현대의 화형은 진짜 화형이 아니니깐요. 오히려 더 좋아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왜냐면 예전에 마녀는 화형 당하면 죽음이지만 현재는 어쩌면 돈이 될지도 모르니깐요. 하지만 모나 온 돌이 정 맞기 쉽습니다. 대부분의 집단들은 배타적이기 때문입니다.
알쓸신잡에서 <Gay Index> 말이 나옵니다. 도시마다 동성애자 거주비율을 나타내는 지수라 합니다. 놀라운 건 첨단산업 순위표와 거의 비슷하다는 겁니다. 한 도시 안에 얼마나 많은 재능이 있는 사람이 모였 있는가 그래서 왜 게이지수와 첨단도시의 지표가 왜 비슷할까? 라는 연구를 합니다. 그래서 나온 게 '3T 이론이 나왔습니다' 1T: 테크놀로지(과학기술), 2T:탤런트(재능 있는 사람) 왜 재능 있는 사람이 많이 모일까 그런 의문의 답은 3T:톨로런스(포용성) 다양한 커뮤니티는 자신들과 비슷한 외뿔고래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곳을 서로서로 공유한다고 합니다. 결국 괴짜스러움을 배타적으로 대하지 않는 곳에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썩이며 살게 되고 그 속에서 많은 것들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 것들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겠죠. 많은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어 질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많은 비아그라도 나올 테고요.
A. “이거 무섭지 않아요?”
B. “이거 모자 아냐? 뭐가 무섭다는 거니?”
A. “내 그림은 그냥 모자가 아니에요.
보아 뱀이 코끼리를 삼켜서 소화시키고 있는 그림이에요.”
-어린 왕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