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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공메자 Nov 27. 2024

129 알수록 겸손해야 한다

"지식의 시작은 자신의 무지를 인식하는 것이다."       

- 플라톤 (Plato)         

지식의 진정한 이해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것을 모른지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세상은 끝없이 넓고,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은 무궁무진하다. 처음엔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것을 모른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때 우리는 깨닫는다. 진정한 지식은 더 많이 알수록 겸손해져야 한다는 것을.   


첫 번째, 지식의 깊이와 한계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책을 읽고, 경험을 쌓으며, 타인과 교류해 지식을 쌓는다. 그러나 세상에는 아직 모르는 것들이 많다. 과학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 존재한다. 인류가 풀지 못한 수수께끼들이 남아 있다. 이는 지식의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많은 사람들이 특정 분야의 전문성이 전부라고 착각한다. 그러나 깊이 이해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한계를 잘 안다. 그들은 자신의 지식이 제한적이며, 모르는 것이 더 많음을 자각한다. 이 깨달음이 겸손의 시작이다. 


두 번째, 겸손은 다양한 경험에서 온다. 우리는 때때로 성공하고, 때로는 실패한다.  성공은 자신감을 주지만, 실패는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실패는 우리가 완벽하지 않음을 깨닫게 한다. 또한 타인의 조언이나 도움을 필요로 할 때 겸허함을 배운다. 실패가 많은 사람이 더 겸손한 이유는, 실패가 약점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세 번째, 타인의 지혜에서 배워야 한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아는 사람이 항상 존재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배우고 있다. 특히 타인과의 대화를 통해 얻게 되는 배움은 무궁무진하다. 사람들은 각자의 경험과 배움으로 자신만의 지혜를 쌓는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배우면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지를 깨닫게 된다. 타인의 지혜에서 배우려면 겸손한 마음이 필수적이다. 타인의 지식이나 경험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모르는 것을 아는 타인의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겸손하다. 


네 번째, 과신은 위험하다. 지식이 쌓이면서 과신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과신은 위험한 착각을 초래할 수 있다.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더 이상 배우지 않게 된다. 그로 인해 새로운 정보나 지식을 받아들이기 어려워진다. 이는 결국 우리의 성장을 멈추게 하고, 발전을 방해한다. 과신은 타인과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모든 것을 안다고 여기는 태도는 타인에게 오만하게 비친다. 이는 갈등을 유발하고 존중받지 못하게 한다. 


다섯 번째, 배움은 끝이 없다. 우리는 평생 배움을 통해 성장한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매일 새로운 지식과 기술이 등장한다. 그래서 우리는 평생 배워야 한다. 배움에 끝이 없음을 인정할 때,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된다.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은 더 나은 자신이 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배움을 위해 마음을 열고 질문해야 한다. 모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겸손한 태도로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필자는 36년간 소방관으로 일하며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다양한 사람들과 상황을 만나면서 내 지식의 한계를 깨달았다. 성공을 맛보았지만, 실패의 아픔도 겪었다. 이 실패는 나에게 겸손의 중요성을 가르쳤다.  필자는 모든 것을 안다고 착각하지 않고, 타인의 지혜와 조언을 존중한다. 내 삶은 과거의 경험에 그치지 않았다. 필자는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고자 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었다. 필자는 "알수록 겸손해야 한다"는 진리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이 깨달음은 내 삶과 글쓰기에 큰 영향을 미쳤다. 


결론적으로, <핵심> 알수록 겸손해야 한다. 우리가 더 많이 알수록 세상이 얼마나 넓고 배울 것이 많은지 깨닫게 된다. 그 깨달음이 곧 겸손으로 이어진다. 지식은 과시가 아니라, 더 나은 자신을 만들고 타인과 나누는 것이다. 진정한 지혜는 부족함을 인정하고 계속 배우고자 하는 자세에서 나온다. 세상을 배우는 데 끝이 없다면 겸손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 겸손한 태도는 우리를 더 성숙하고 깊이 있는 사람으로 만든다. 그 겸손함은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첫걸음이 된다. 


<글의 요약: 겸손의 지혜>        

 

세상은 넓고 배울 게 많아,   

처음엔 모든 걸 알 것 같아.   

하지만 시간이 지나 깨닫게 돼,   

지식이 많아도 모르는 게 더 많아.      


성공과 실패 겪으며,   

겸손의 중요성 알게 되네.   

타인의 지혜와 조언 존중하고,   

더 나은 나를 위해 배우려 해.    

  

지식 쌓이며 과신은 위험해,   

모든 걸 안다고 착각하면   

배움의 문이 닫히니,   

성장 멈추고 발전도 사라져.    

     

평생 배우는 길이 끝이 없어,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해.   

"알수록 겸손해야 한다" 깨닫고,   

겸손함이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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