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익숙함이 주는 미학
5년을 살다보니 설렘보다는 익숙함이
10년을 살다보니 복잡함보다는 편안함이...
그러다 낯선 이를 만나는 순간이 왔을때...
우린 모두 이 모든 과정을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것을 안다.
추억이 주는 회복탄력성이 있어
15년을 함께 한 이 옆에 여전히 있다.
시와 사색의 끄적거림이 있는 브런치입니다. 행복한 당신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