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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여행을 데리고 다녀도 집을 그리워 하는 아이들의 이유! 엄마가 반성한단다
엄마, 아빠
아파트 살래요.
비 맞지 않는 지하주차장에서는
젖은 우산을 기분 나쁘게 접지 않아도 되고요
탁 트인 베란다에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요.
간혹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신고가 들어와도
엄마 아빠가 두툼한 매트를
방마다 깔아 두시면 괜찮고요.
놀이터에는 적당한 친구들이 있고
아파트 상가 앞에는 학원들이 모여 있어 딱 좋아요.
엄마,
아빠!
시와 사색의 끄적거림이 있는 브런치입니다. 행복한 당신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