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밥 잘 먹고,
하룻밤 자고, 이틀 밤 자고 나니
키가 쑥쑥 커져 있었다.
키도 크고 여드름도 나고
어른들 틈에 이제 조금은
낄 수 있겠구나 했더니
아직은 안된단다.
어른들이
하룻밤, 이틀 밤 자고 나며
세상 이치 깨달을 테니,
성장한 나더러
성숙한 어른을 기다려 달란다.
시와 사색의 끄적거림이 있는 브런치입니다. 행복한 당신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