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재홍 Sep 23. 2020

목표를 재정의하자

지금 생각하는 목표는 다르다. 내 행동의 원동력은 목표로 시작된다. 열심히 달린다. 그리고 이루어지길 원한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 힘든 시기를 지낸다. 드디어 그 순간이 다가온다. 희열을 느낀다.


목표라는 시점을 다시 말하자. 시작을 해야 목표가 생긴다. 막연한 목표는 필요 없다. 고민할 필요가 없다. 시작과 동시에 목표가 생긴다. 지금 돌이켜보고 생각해보니 이게 맞았다. 시작을 해야 목표가 명확하고 구체화된다.


작은 목표가 생긴다. 시작은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처럼 그렇게... 이루는 과정에서 목표는 새로워진다. 변화한다. 그게 나를 발전하는 원동력이다. 그게 맞다. 모두가 착각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단순한 생각으로 끝나지 않는다. 오로지 행동에서 시작된다.


거창하지 않다. 그럴 필요도 없다. 생각을 행동으로 그리고 목표로 전환하는 모든 것이 중요하다. 그게 전부이고 우리는 그것을 재정의 할 필요가 있다. 남은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바로 지금. 애초부터 과거와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바로 시작하고 목표를 옆에 두자.

작가의 이전글 죽음을 기다리는 것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