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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종해 Mar 16. 2021

행운의 여신


어제 행운의 여신이 다녀갔다.







그래 다녀갔다.







갔다!







그러니까 지금은 없다.

인정하자! 받아들이자!







바쁜 그녀에게 하루만 더 같이 있자고 말할수도,







평생 같이 살자고 조를 수도 없을테니까...







그랬다. 내 친구는 '생각'보다 '행동'이다.


*행(行)을 영문타로 치면 god라는 사실을 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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