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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밥
내면의 소리와 치유되는 시와 글생각. 글과 책으로 감정을 나누는 여백작가입니다. 전공은 이공계이지만 영어, 문학, 철학, 음악, 미술에 관심이 더 많은 자신을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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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근
작은 IT 회사를 운영 중 입니다. 조금 더 나은 삶과 동행을 위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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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애
이계애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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