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지은이: 로미 아빠
사그락 사그락
따뜻한 햇살 부서지는 소리
보스락 보스락
아직은 시린 바람에 볼 부비는 소리
끙끙 끙끙
꽃망울 틈새로 꽃잎이 나오는 소리
배시시 배시시
꽃잎이 아직 부끄러워
창틀 뒤로 숨는 소리
아이들 동시집을 내겠다고 했더니 로미 아빠도 동시 짓기에 동참했습니다.
주중에는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매일 고속도로로 한 시간 넘는 거리를 운전해 오고(환경을 위해 전기차로!),
주말에는 가족을 위해 미역국과 봉골레 파스타를 준비하는 로미 아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