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글
지은이 : 로미
이쪽저쪽 나아가자.
빨래 덩굴 헤치고.
뱅글뱅글 돌아가는
로봇청소기 피해서.
내 방으로 돌아가자.
빨리빨리!
코로나 시대의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할까 고민하다가,
집안일을 하면 아르바이트비를 준다고 했습니다.
빨래 개키기 한 번에 500원, 로봇청소기 돌리기 한 번에 1000원,
책상 청소 한 번에 1000원... 등등.
저도 좀 편해지고 아이들도 돈을 벌 생각에 신이 났습니다.
딸은 빨래를 개켜 놓고 로봇청소기를 돌리며 시상까지 떠올랐다고 합니다!